잡동사니2012. 12. 31. 22:21


xbitlabs에 공개된 비공식 자료에 의하면, 코어 i 4000 "하스웰"은 LGA1150(소켓H3), BGA, PGA 등으로 다양한 패키지가 나올 예정이다.  LGA1150은 데스크탑 PC, BGA/PGA는 소형 PC(ITX 메인보드)와 올인원 PC와 노트북을 겨냥하고 있다.




2014년 출시 예정인 코어 i 5000 "브로드웰"도 마찬가지. 데스크탑 PC용은 LGA1150 패키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즉, 인텔은 소켓을 버린게 아니고 BGA를 추가한 것이로구나. 


자, 이제 문제는 그 다음에 소켓 CPU 로드맵이 없는 것 같다는 것인데 인텔의 기업 규모를 볼 때 그렇게 민첩하게 소켓을 통째로 버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2014년까지 소켓 CPU가 얼마나 팔리나 보면서 차근차근 결정하겠지. 일단 하스웰이 LGA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설에 대해서는 인텔도 당분간 소켓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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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