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면 [B-Side]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7207 (2022.4.27)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광주 관내사전투표"에서 이어지는 글.

데이터 출처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이고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칼크(Calc)를 이용해서 작업했다. zip 파일을 풀면 ods 파일이 나온다.

아래의 그래프는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이다. 득표율 구간을 2%, 3%, 4% 단위로 분할했다. 관내사전투표와 마찬가지로 본투표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아래의 그래프는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이다. 득표율 구간을 0.2%, 0.3%, 0.4% 단위로 분할했다. 약간 찌그러지긴 했지만 심하게 균형이 무너지진 않은 모습이다.

관내사전투표 득표율 분포와 마찬가지로, 본투표 또한 약간 찌그러지긴 했지만 세 후보 모두 가우스 분포에 그럭저럭 근접한 모습이다.

정리하자면, 서울과 인천에서는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분포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는 반면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 분포는 가우스 분포에 근접한다. 이러한 경향은 본투표보다 관내사전투표에서 눈에 띄게 심하다. 한편, 광주에서는 약간 찌그러지긴 했지만 세 후보의 득표율 분포가 모두 서울과 인천에 비해 가우스 분포에 더 가까운 모습을 나타낸다.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의 선거는 투표한 국민의 뜻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허술한 절차와 조직적인 결과조작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상당해 보인다.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하면 민주공화국의 미래는 없다.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7077 (2022.4.22)

이번 대선의 광주 관내사전투표 득표율 분포를 살펴보았다. 서울과 인천에서 보였던 희한한 경향성이 여기서도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기로.

참고로 서울과 인천의 득표율 분포는 이재명과 윤석열의 득표율 분포는 가우스 분포를 이루지 못하고 찌그러지는 모습이고 본투표보다 관내사전투표에서 이런 경향이 더 심하다. 심상정의 득표율 분포는 훨씬 가우스 분포에 근접한다.

서울의 득표율 분포는 아래의 링크다.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서울 관내사전투표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서울 본투표

인천의 득표율 분포는 아래의 링크다.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인천 관내사전투표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인천 본투표

데이터 출처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이고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칼크(Calc)를 이용해서 작업했다. zip 파일을 풀면 ods 파일이 나온다.

아래의 그래프는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이다. 득표율 구간을 2%, 3%, 4% 단위로 분할했다. 광주의 투표성향상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서울과 인천의 관내사전투표 득표율과 비교하면 훨씬 가우스 분포에 가깝다. 여기서는 선거부정이 없었거나, 있었다고 해도 그 정도는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그래프는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이다. 득표율 구간을 0.2%, 0.3%, 0.4% 단위로 분할했다. 약간 찌그러지긴 했지만 심하게 균형이 무너지진 않은 모습이다.

광주의 관내사전투표 득표율 분포는 약간 찌그러지긴 했지만 세 후보 모두 가우스 분포에 그럭저럭 근접한 모습이다. 서울과 인천 관내사전투표에서 나타난 이재명/윤석열 득표율 분포에 비하면 이쪽이 더 양호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6660 (2022.4.6)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인천 관내사전투표"에서 이어지는 글.

데이터 출처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이고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칼크(Calc)를 이용해서 작업했다. zip 파일을 풀면 ods 파일이 나온다.

아래는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이다. 득표율 구간을 2%, 3%, 4% 단위로 분할했다. 관내사전투표보다는 조금 더 가우스 분포(정규분포)에 가까워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균형이 맞지 않고 한쪽으로 일그러진 모습이다.

비대칭으로 일그러진 모양이 서울이나 인천이나 비슷하다. 이재명 후보의 분포는 왼쪽(득표율이 낮은쪽)이 오른쪽(득표율이 높을쪽)보나 높게 솟아 있고, 윤석열 후보의 분포는 오른쪽(득표율이 높은쪽)이 왼쪽(득표율이 낮은쪽)보다 높게 솟아 있다.

관내사전투표가 본투표에 비해서 더 많이 찌그러져 보인다는 것도 서울과 인천이 공통적이다.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은 득표율 구간을 0.2%, 0.3%, 0.4% 단위로 분할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심상정 후보의 분포가 훨씬 더 가우스 분포에 가깝다.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6473 (2022.3.30)

이번 대선의 인천 관내사전투표 득표율 분표를 살펴보았다. 이전에 살펴본 서울의 득표율 분포처럼 이재명/윤석열 득표율 분포가 가우스 분포를 이루지 못하고 유난히 찌그러져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한 목적이다. 서울의 득표율 분표는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자.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서울 관내사전투표

제20대 대선 득표율 분포 살펴보기 - 서울 본투표

데이터 출처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이고,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칼크(Calc)를 이용해서 작업했다. zip 파일을 풀면 ods 파일이 나온다.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을 보자. 득표율 구간을 2%, 3%, 4% 단위로 분할해서 분포를 그려 보았다. 가우스 분포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대칭성이 무너졌고 확연하게 찌그러져 보인다.

다음은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 히스토그램이다. 득표율 구간을 0.2%, 0.3%, 0.4% 단위로 분할했다. 0.2% 단위로 분할했을 때는 들쭉날쭉해 보이지만 0.3%, 0.4% 단위로 분할하면 앞의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분포와 비교했을 때 가우스 분포에 훨씬 근접한 모습이다.

이재명/윤석열/심상정 후보 모두 득표율 분포가 가우스 분포에 근접해야 정상이지만, 인천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분포가 유난히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다.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