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우한폐렴)

스티브 커쉬(Steve Kirsch) 증언: 코로나19 판데믹과 백신의 위험성 - 1

반달가면 2025. 6. 14. 23:26

https://rumble.com/vwwc9e-steve-kirsch-presentation-pennsylvania-state-senate-discussion.html

좀 오래된 내용이긴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부분이 있어서 기록해 둔다. 지난 2022년 3월 4일에 미국 펜실베니아(Pennsylvania)주 상원에서 스티브 커쉬(Steve Kirsch)가 증언한 내용이다. MIT 출신으로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며 백만장자가 된 그는 코로나19 "판데믹"이 벌어지자 나름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는데, 그 과정에서 겪었던 일들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전부 번역하기에는 내용이 많아서 주요 내용 중심으로 요약 정리해 본다. 일단 앞부분은 아래와 같다. 나머지는 나중에 요약할 예정. 



스티브 커쉬는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졌을 당시에 실리콘 밸리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판데믹이 발생한 후 의사 친구들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안은 신속한 치료인데 정부도 이를 위해 예산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고 전세계 그 누구도 조기 치료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사비 1백만달러를 내고 친구들로부터 5백만달러를 후원 받아서 "코로나19 조기 치료 기금(COVID-19 Early Treatment Fund)"을 조성했다.

워싱턴 대학(Washington University)의 연구진이 이 기금을 지원 받아 연구를 하고 싶다고 제안을 했는데, 이들은 플루복사민(fluvoxamine)이라는 약의 효과를 규명하고자 했다. 그는 이 연구를 위한 비용을 지원했고 결과는 대단한 성공이었다. 플루복사민을 복용한 피실험자의 100%가 입원하지 않았고 의약(placebo)을 복용한 피실험자이 8.3%가 입원했다. 플루복사민은 이미 사용한지 40년이 다 되어가는 안전한 약이다.

이 연구 결과가 미국의사협회 저널(Journal of Amerian Medical Association, JAMA)에 발표되었을 때, 공인된 다른 치료법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도 추가적인 연구가 있기 전까지 의사들은 플루복사민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얘기들이 나왔고, 스티브는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스티브가 플루복사민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어떤 계기로 한 의사와 줌(zoom) 원격 화상 채팅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코로나19가 발병했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플루복사민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플루복사민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의 12.5%가 입원한 반면, 플루복사민 복용 환자는 단 한명도 입원하지 않았다. 플루복사민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의 40%가 소위 "장기적인 코로나19(long-haul COVID-19)" 증상을 겪었고, 플루복사민 복용 환자는 단 한명도 이런 증상을 겪지 않았다. 이 일이 있은 후, 플루복사민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병원 직원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모두 다 플루복사민을 복용했다고 한다. 부작용을 겪은 환자도, 사망한 환자도 단 한명도 없었다. 

그는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에 플루복사민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 FDA는 무려 6주 동안 대답이 없다가 마침내 회신이 왔는데, 첫번째로 효과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부족하고 두번째로는 제약사가 후원해야만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 어떤 제약사도 이 약을 후원하려 하지 않았고, 나중에 대규모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후에도 그 어떤 제약사도 나서지 않았다. 결국 긴급사용승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시기(2020년 3월경)에 닥터 조지 파리드(George Fareed)와 닥터 브라이언 타이슨(Brian Tyson)이 1만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 치료를 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입원한 환자는 한두명 정도였고 나머지는 모두 완치되었다. 사망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들이 제안한 조기 치료 프로토콜에 대하여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IH)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이들은 NIH에 치료법을 찾았다고 알리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NIH는 이들을 철저하게 무시했다. 

이들이 고안한 조기 치료 프로토콜만 채택했어도, 미국은 이동/외출제한 자체를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아무도 코로나19로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고 판데믹은 아예 없었을 것이다. 

스티브는 그 당시에 단지 FDA와 NIH가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플루복사민이 있긴 하지만 백신을 접종해서 방어력을 좀 더 높이는 것도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다. 그의 가족들도 자녀들도 다들 2차까지 접종했다. 

한달 정도 지난 후부터 그는 주변에서 이상한 얘기들을 듣게 되었다. 그의 친구의 친척 3명이 전혀 문제 없이 건강했었는데 모두 백신 접종후 1주일 이내에 사망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것은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사건이었다. 이후에 그의 집 카펫을 청소하러 온 청소부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을 보고 왜 마스크를 쓰고 있느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는데, 청소부는 백신을 1차만 접종하고 말았다고 대답했다. 이유를 물어 보니, 1차 접종후 2분후에 심장마비가 와서 죽을 뻔했고 그 이후로 계속 고통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이 청소부의 아내는 백신을 접종한 팔이 마치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증상처럼 3개월 넘게 계속 경련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제서야 그는 이 문제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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