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우한폐렴)2023. 7. 12. 15:05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8465 (2022.6.15)

 

원문 기사는 여기로

 

6월 8일자 데일리 메일(Daily Mail) 기사다. 기사의 제목을 번역하면 "건강한 젊은이들이 원인불명의 증상으로 갑자기 사망하고 있다 - 의사들은 새로운 국가 등록 시스템을 통해서 답을 찾으려 한다" 정도 된다.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번역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40세 이하 성인은 잠재적으로 성인 돌연사 증후군(Sudden Adult Death Syndrom, SADS) 위험이 있으므로 심장 검사를 권고한다.

SADS로 알려진 이 증후군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무관하게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호주일반의협회(Royal Australian College of General Practitioners, RACGP)에 따르면, SADS는 "젊은이들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다. 명백한 사망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된다.

미국의 SADS 재단에 따르면, 연간 SADS로 사망한 아동, 청소년, 젊은 성인 4천여명중에 절반 이상이 2가지 위험 징후를 보인다고 한다.

이 징후는 가족중에 돌연사한 이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운동중에 또는 흥분하거나 놀랐을 때 발작 또는 기절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더블린(Dublin)에서 두 친구와 거주하던 캐서린 킨(Catherine Keane)은 31세의 나이로 수면중에 사망했다.

그녀의 어머니 마게리타 커민스(Margherita Cummins)는 아이리쉬 미러(Irish Mirror)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했기 때문에 캐서린이 아침식사를 하러 아래층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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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민스는 자신의 딸(캐서린)은 "체육관을 다녔으며 매일 1만보 이상을 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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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Melbourne)에 위치한 베이커 심장/당뇨병 연구소(Baker Heart and Diabetes Institute)는 호주 최초의 SADS 등록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연구소 대변인은 "빅토리아(Victoria)에서 연간 약 750건의 갑작스런 심장마비가 50세 이하의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들중 약 100건이 부검을 포함한 정밀 조사에도 불구하고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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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하던 사람이 심장마비로 돌연사하는 경우가 예전에도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멜버른의 베이커 심장/당뇨병 연구소는 성인 돌연사 증후군 등록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을까?

이유는 아마도 예전과 다르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던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 또는 코로나19 백신과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나 싶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백신과의 연관성은 밝히기 어려울 것이다. 백신의 성분이 공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인과관계 여부도 규명할 수 없다. 만약 실제로 백신으로 인하여 사망했다고 하더라도, 백신의 성분을 모르기 때문에 조사한 결과는 원인불명으로 나올 것이다. 백신 접종후 사망한 경우에 대해 거의 대부분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는 것도 이러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젊고 건강한 운동선수들이 "운동중에 발작 또는 기절"을 일으키고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례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공통점중 하나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다. 관련 내용은 이전에 작성한 게시물을 참고하자. 여기로

 

어쩌면 이와 같은 돌연사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건강한 젊은이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을 경우 오히려 더 높은 확률로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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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