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잡동사니2012. 12. 30. 12:08




유비소프트 포럼에 파 크라이 3 리얼리즘 모드(mod)가 올라와 있구나. 주로 무기의 성능을 실제에 비슷하게 변경한 패치다.

주요 변경사항
- 실제 실험자료에 근거한 총기 성능
- 무기의 무게에 따른 흔들림 및 조준의 변화
- 사격할 때 실제 무기에 준하는 반동 효과
- 실제 무기에 준하는 사격 정확도
- 기관총류의 재장전 시간을 25% 느리게 조정
- 탄창 용량을 실제 무기와 같도록 조정
- 실제 무기에 준하는 연사 속도 등

설치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 설치 폴더 하위의 DataWin32 폴더에 있는 Patch.dat 파일과 Patch.fat 파일을 백업하자.
- 아래의 파일을 받아서 DataWin32 폴더에 푼다.


FarCry3 PJ43 Realism V1.zip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백업해 둔 기존 Patch.dat, Patch.fat 파일울 다시 DataWin32 폴더에 복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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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게임_잡동사니2012. 12. 30. 00:32



다크 소울은 자동으로 세이브가 이루어지고, 캐럭터 하나에 세이브 파일이 하나만 존재한다.

그러나 약간의 작업으로 현재 세이브 파일을 백업하고 나중에 이걸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일단 세이브를 해야 하니, 게임 진행을 종료하고 위도우로 나간다. (세이브는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세이브 파일의 위치를 알아야겠다. 세이브 파일은 \내 문서\NBGI\Dark Souls\ 폴더에 있다.

폴더를 뒤져보면 파일이 보일 것이다. 파일명은 DRAKS0005.sl2 이런 식이고, 크기는 4MB 정도 된다.

탐색기에서 이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고 복사를 선택하면  복사본이 만들어질 것이다. 나중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름을 바꾸고(캐럭터 이름이라던가 날짜라던가 부가 정보를 파일명에 넣는 것을 추천) 별도의 폴더를 하나 만들어 보관해 놓자.


백업한 세이브 파일을 복원하려면, 세이브 파일이 있는 폴더에 가서 현재 세이브 파일을 지우고 이전에 백업해 놓았던 파일을 가져와서  이름을 세이브 파일 이름으로 바꾸면 된다. 그리고 다크 소울을 실행하면, 백업했던 시점부터 다시 진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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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게임_잡동사니2012. 12. 29. 22:26



다크 소울 PC(Dark Souls: Prepare to Die Edition) 해상도 패치 최신판(DSFix v2.0.1)에 마우스 패치를 합쳐 보았다.

이것 저것 고칠 수 있는게 많은 것 같긴 한데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만 적용
  렌더링 해상도: 1920*1080
  시작할 때 마우스 포인터 보이지 않기
  세이브 파일 백업(25분 간격, 최대 5개까지)
  마우스 패치 v0.9

아래의 압축 파일을 받아서 다크 소울 설치 폴더(DARKSOULS.exe 파일일 있는 곳)에 풀어 놓으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dsfix_mouse.zip



패치를 적용하지 않으려면 설치 폴더에 풀린 DINOUT8.dll 파일을 제거하거나 이름을 바꾸면 된다.

게임 설정에서 안티-앨리어싱(anti-aliasing)을 꺼야 제대로 동작한다고 하니, 잊지 말고 꺼 주자.

마우스 감도는 게임 실행중에 키보드 숫자패드의 "+"와 "-"로 조절할 수 있다. 

세이브 파일은 내문서\NBGI\Dark Souls\ 폴더에 있다. 백업된 세이브 (.bak)파일도 여기에 저장된다. 


만약 패치를 적용했을 경우 게임 자체가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윈도우7 이상인 경우 다이렉트X 문제일 수도 있다. 이글루스의 게시물을 참고하자.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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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잡동사니2012. 12. 29. 11:29



일단, HDD 내구성의 척도로 사용되는 AFR과 MTBF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게시물을 참고하자.
HDD 수명/내구성/신뢰성 - AFR
HDD 수명/내구성/신뢰성 - MTBF의 의미

PC용 HDD 회사들에서 공개중이거나 과거에 공개했던 AFR/MTBF 수치들은 대략 아래와 같다. 과거 자료를 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은 내용이므로 지금은 다를 수 있다. 왠지 요즘엔 이 수치를 잘 공개하지 않는 듯. (과거보다 수준이 떨어졌기 때문일까?;;;)

웨스턴 디지털 캐비어 블루(2009년): MTBF 75만시간(AFR 1.17%)
웨스턴 디지털 캐비어 블랙(2009년): MTBF 120만시간(AFR 0.73%)
히타치 데스크스타 7K3000(2011년): MTBF 75만시간(AFR 1.17%)
히타치 울트라스타 7K3000(2012년): MTBF 200만시간(AFR 0.44%) - 기업용이라 그런지 MTBF가 엄청 높다.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14(2012년): AFR 1%미만(즉, MTBF 87만6천시간 이상)

도시바 DT01ACA는 히타치 태생이므로, 아마도 히타치 데스크스타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좀 떨어지거나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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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