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우한폐렴)2024. 5. 10. 21:58

 

 

지인으로부터 전달 받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알게된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돌연사 사례다. 해당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다. 

https://youtu.be/TPP4E_JB9dg?si=DU7iitEWZgxgD9Jn

 

인터넷을 좀 더 찾아 보니, 관련 기사가 있다. 2022년 7월 28일자 연합뉴스 기사다. 

"역학조사관 강제 퇴장시키고 비공개로 백신 피해 심의"

이 기사는 고 이유빈씨가 2021년 7월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돌연사한지 1년이 된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주요 내용을 발췌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코로나19 백신 피해 심의를 하는데, 우리 딸 안건을 논의할 때는 역학조사관들을 강제로 퇴장시키고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2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남훈 씨는 지난 26일 열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 회의에서도 1년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숨진 딸 고 이유빈(사망 당시 22세) 씨에 대한 백신 인과성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제주도와 유족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 회의에서 유빈 씨 관련 안건에 대한 판단이 보류됐다.

질병청이 유족에 알린 사유는 '정족수 미달'이었다.
...

안성배 제주도 역학조사관은 "규정상 역학조사관이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간 참석을 의무화하던 관행을 깨고 처음으로 퇴장시켰다"라며 "질병청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라고 했지만, 역학조사관 퇴장이 심도 있는 논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빈 씨는 지난해 7월 26일 제주시의 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초등학교 교사를 꿈꾸던 유빈 씨는 임용고시를 앞두고 잔여 백신을 신청해 접종했다고 한다.

그러나 접종 나흘 만인 7월 30일 밤 돌연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까지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접종 11일 만인 8월 7일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숨졌다.
...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신고가 지난 27일 기준 5천685건 접수됐다.

이 중 사망 사례는 38건, 중증 의심 사례는 23건, 특별 이상 반응 사례는 2건(아나필락시스 1, 혈소판감소성혈전증 1)이었다.

하지만 이 중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독감과 비슷한 사망률을 나타내는 독감과 동일한 종류의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판데믹"이라고 떠들며 사회 기능을 통제하고 마비시켜 사람들의 공포심을 조장해서 판단력을 흐린 후에, 지금까지 사용된 적이 없이 처음으로 도입된 mRNA 기술로 만든 소위 "백신"을 임상시험을 통한 안전성 검증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전세계 사람들에게 주사한다. 성분이 공개되지도 않은 정체불명의 물질을 몸속에 직접 주사했으니 인과관계를 명쾌하게 규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냥 제약사들의 말을 무조건 믿는 수밖에 없고, 보건당국 또한 이미 도입해 버린 백신이 잘못된 백신이었다고 인정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기 때문에 면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세상에 이렇게 편리하고 완벽한 돈벌이가 또 있을까?

영문도 모른채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 같은데,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은 없다. 단지 특정 시점 이후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기 시작했다는 것만이 분명할 뿐, 원인 규명은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돌연사 폭증만 있고 원인은 모른다.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니 책임을 물을 수도 없다.

2022년 코로나19, 그리고 대한민국 대학살(?)

코로나19 백신 도입후 독일의 돌연사 대폭발(?) 사태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거대 제약회사들과 그들로부터 광고비를 받는 언론을 맹신하는 것은 이제 목숨을 건 도박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시대가 된 것 같다.

이렇게 편리하게 아무런 책임 없이 떼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이상, 미래에도 소위 "판데믹"은 계속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돈을 벌기 위해 없는 판데믹을 인위적으로 만든 후에 백신을 팔아도 그리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망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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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일기_잡담2024. 5. 7. 23:01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워낙에 대단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 정도 제목을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 즉 415총선에서 고양시갑 선거구 후보는 민주당 문명순, 통합당 이경환, 정의당 심상정이었다. 당선자는 심상정 후보였다. 그 당시에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득표율 격차가 매우 묘한 모습을 보였고, 관련 내용을 정리했던 바 있다. 여기로

그 당시에 정말 이상했던 점은, 민주당 후보는 관내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보다 훨씬 높고, 통합당 후보는 반대로 관내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율보다 훨씬 낮았다. 그런데, 정의당 득표율은 관내사전투표와 당일투표가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선거구 주민들이 각자 의사에 따라서 투표를 했다면 당연히 무작위성이 있을 것이고 각 개표단위(동네)의 통계적 특성은 특정 동네가 특정 동네에 종속되지 않고 상호 독립적이어야 정상이다. 사실, 이러한 속성이 보존되었다면 표본관측(투표) 시점이 달라도(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시간차) 득표율은 비슷해야 한다. 또한, 득표율 격차는 특정 방향으로 쏠리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수준에서 무작위적으로 들쭉날쭉할 것이다. 즉, 어떤 곳은 사전투표 득표율이 조금 높고 어떤 곳은 조금 낮고 그러면서 격차는 크지 않은 형태가 될 것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정의당 득표율은 대체로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데 민주당과 통합당은 마치 개표과정에서 통합당의 사전투표지의 일정 비율을 민주당의 사전투표지로 간주하여 결과를 조작한 듯한 느낌을 주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2020년과 마찬가지로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개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24년에 경기도 고양시갑 선거구에서는 2020년과 마찬가지로 3파전이 벌어졌으며 후보는 민주당 김성회, 국힘 한창섭, 정의당 심상정이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사전투표와 당일투표가 비슷한 득표율을 나타내던 고양시갑의 정의당 지지자들은 대체 무슨 약속을 했는지 이번에는 국힘 지지자들과 똑같이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율보다 훨씬 못미치는 행태를 보인다. 그것도 한두곳이 아니라 선거구내 모든 곳이 그렇다.

게다가 득표율은 지난 2020년보다 현저히 낮아져서, 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당선되었다. 민주당은 관내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율보다 훨씬 높고, 국힘과 정의당은 마치 약속한 듯이 다같이 관내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 득표율보다 훨씬 낮다. 정의당 지지자들중 상당수가 민주당 또는 국힘으로 돌아서서 득표율이 전체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일단 그렇다 치자. 그런데 여전히 정의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투표는 도대체 왜 국힘 지지 유권자들과 같은 형태로 변했을까?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엑셀 파일을 참고하자. 2020년과 2024년 총선의 고양시갑 개표결과에서 관내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득표율을 계산한 결과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칼크(Calc)로 만든 ods 파일과 이를 MS오피스 엑셀 형식(xls)으로 저장한 파일이다.

 

2024_410_goyang.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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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를 해서 지지율을 측정해도 오늘 지지율 조사를 하고 3일후에 지지율 조사를 하면 그 3일간 엄청난 대사건이 있지 않는 한, 그 수치는 거의 변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 415총선 당시에 사전투표과 당일투표 사이의 기묘한 득표율 격차에 대해서 "보수 지지자들은 당일투표하는 경향이 강하고 진보 지지자들은 사전투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식의 논리로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식의 주장이 나왔었는데, 진보 성향의 고양시갑 선거구내 정의당 지지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정의당 지지자들이 보수 지지자들과 동일한 경향을 보이기로 다같이 조직적으로 뭔가 약속이라도 하고 움직였던 것일까? 저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득표율 격차를 다 같이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려면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만약 가능했다면, 정의당 지지자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한 것일까? 국힘 지지자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선거에 패배하기 위해서?

부정선거 음모이론(?) 관점에서는 오히려 설명이 더 그럴듯하게 나올 수 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먼저 지난 415 총선에서 고양시갑의 부정선거는 전자개표기의 결과 조작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개표기가 사전투표용지를 인식하여 개표 결과를 계산할 때 일정 비율로 통합당 투표지를 민주당 투표지로 간주하여 계산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하면 사전투표에서 통합당 득표율이 내려간 만큼 민주당 득표율이 올라간다. 반면 정의당 득표율은 건드리지 않았으므로 정의당은 사전투표와 당일투표가 비슷한 득표율을 보인다.

이번 410 총선에서 고양시갑의 부정선거는 사전투표수를 실제 투표수보다 일정 비율만큼 많도록 부풀린 후에 그만큼의 가짜 민주당 사전투표지를 만들어서 개표장에 추가하는 방식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사전투표수를 높인 후 그만큼 민주당 득표수를 증가시켰으므로 민주당 득표율이 올라가면서 국힘과 정의당 득표율이 모두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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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일기_잡담2024. 5. 1. 10:07

얼마전에 미국 출장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바로(baro) 해외로밍 요금제를 사용해 보았다. 일주일 정도 일정이라 데이터를 그리 많이 쓸 것 같지 않아서 3GB 요금(2만9천원)으로 선택. 출국하기 전에 T월드에서 가입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첫날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좀 골치 아팠고 둘째날부터는 괜찮았다. 

미국에 내려서 핸드폰을 켰는데 안테나 표시는 나오는데 LTE 접속이 되지 않았다. 비행 시간 동안 밀렸던 문자 메시지들이 들어오는 걸 보니 로밍은 제대로 됐구나 생각했는데 데이터 통신이 엄청나게 느려서 카톡만 겨우 할 정도. 

폰 설정에서 로밍 메뉴로 들어가 보니 T-모바일(T-Mobile)에 연결되어 있다. 혹시 AT&T에 연결할 수 있나 싶어서 통신사를 수동으로 선택해 보았으나 여전히 T-모바일만 가능. 혹시나 폰을 잃어버릴까 싶어 원래 사용하던 노트10은 놔두고 그 전에 사용했던 노트5로 들고 나갔는데, 혹시 기기가 구식이라 그런건지 왜 그런지 확실치 않았다. 아무튼 어쩔 수 없이 이 상태로 카톡만 겨우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설정을 건드려 보다가, LTE 연결이 되었다! 로밍 메뉴에 "3G 데이터 로밍 사용"과 "LTE 로밍 사용" 항목이 있는데 둘 다 활성화 되어 있던 것을 다 껐다가, 3G만 켜서 좀 기다려 보다가, LTE를 켰는데, 갑자기 LTE 아이콘이 나오면서 LTE 연결에 성공. 왜 연결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데이터 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후부터는 아무 문제 없이 쾌적하게 잘 사용했다. 데이터 속도도 나쁘지 않았고, T전화를 이용하면 한국으로 무료 통화가 가능해서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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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일기_잡담2024. 4. 28. 16:19

여기에 쓰는 내용은 순수하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선관위 입장에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아주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선거에서 절대로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관위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일반 국민보다 더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아니다. 그냥 공무원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수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월급을 받으려고 선관위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내 월급과 직책을 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만약 그런 사람들이 몇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사전투표 득표율 분포가 정규 분포에서 벗어나 마구 찌그러졌던 지난 4.15총선에서 이미 내부고발자들이 속출했어야 한다.

문제를 인정하고 조사를 시작하면 뒷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문제는 없다고 자기최면을 걸게 되고, 이렇게 스스로 자신의 월급과 직책을 지키기 위해 만든 세계관에 도전하는 증거나 주장이 나타나면 객관적으로 진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음모이론"이라고 딱지를 붙인 후에 묻어버려야만 한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이러한 문제가 나타날 것 같은 자료나 증거가 존재한다면 이를 조직적으로 제거하거나 은폐하려는 경향을 지니게 된다. 이것은 부정선거 의혹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를 포함해서 다양한 사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종교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조차, 그 행동과 선택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돈을 하느님으로 숭배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하느님도 부처님도 공자님도 돈을 이기기는 쉽지 않는 모양이다. 종교생활을 하지 않는 나 자신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는 다들 당장 눈앞에서 직접 금전적 손해를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일에 무감각해진 채 TV와 넷플릭스와 유튜브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선관위 직원들이라고 이와 다를까? 그들도 사람인데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는가?

그러므로, 안타깝지만 선관위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0에 가까워 보이며, 정말로 제대로 내부고발자가 나와서 여론을 들쑤셔 놓거나 아니면 외부의 지속적인 의혹 제기로 여론이 너무 악화되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 지경에 몰릴 경우에야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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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