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_미국_대선2023. 5. 9. 13:26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46063 (2021.2.8)

 

원문 기사는 여기로

 

게이트웨이 펀딧(the Gateway Pundit)이라는 인터넷 언론에 2월 5일자로 게재된 기사다. 지난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시건(Michigan)주 디트로이트(Detroit)의 개표장(TCF 센터)에 가짜 투표지가 대량으로 들어왔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CCTV(보안 카메라) 동영상을 단독 입수했다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을 번역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11월 3일 화요일, 미시건주에서 트럼프(Trump) 대통령은 바이든에게 10만표 이상을 앞서고 있었다. 지난 2016년 대선보다 더 많은 표차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할 것처럼 보였다. 디트로이트의 개표는 과거에 코보 홀(Cobo Hall)이라고 불렸던 TCF센터(TCF Center)에서 진행되었다.

바로 이 곳이 디트로이트 시 관계자들이 창문을 가려서 공화당 참관인들이 개표 장면을 보지 못하도록 막고, 개표 사무원들이 공화당 참관인들에게 위협적이고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개표 참관인들이 부정 선거가 있었다는 취지로 작성한 증인 진술서가 수백장이 되는 그 장소다.

최소한 3명의 개표 참관인이 증인 진술서(sworn affidavit)를 통해 11월 4일 이른 아침에 가짜 투표지를 TCF센터로 운송한 차량들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미시건 거주자 셰인 트레조(Shane Trejo)는 새벽 3시 30분에 바이든(Biden) 표가 들어오는 것을 목격했다. "각 상자마다 수천장의 투표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새벽 3시 30분에 최소한 50개 상자가 내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투표지 도착 마감은 저녁 8시 정각이었는데, 훨씬 지난 시간에 말입니다."

밤 10시 30분에 갑자기 13만8천장의 투표지가 나타난 이후 첫번째로 투표지가 다시 들어온 시점이 새벽 3시 30분이었다. 셰인은 이후에 차량은 흰색 밴(van)이었고 디트로이트 서기실(Detroit Clerk's Office) 엠블렘(emblem)이 그려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밴에는 디트로이트 서기 재니스 윈프리(Janice Winfrey)의 이름과 서기실 전화번호로 보이는 번호도 있었다고 한다. 트레조의 증언에 의하면 해당 투표지는 도착한 시점에서 개표되지 않았고 근무교대가 이루어지고 새로 교대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했다.

이후 미시건주에서 바이든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셰인은 도착 시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전 근무자의 근무시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투표지가 들어왔기 때문에 투표지는 개표되지 않았다. 새로 교대해서 들어온 개표사무원들은 이 투표지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셰인은 시설 관리자들에게 이 차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했으나 어떤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전직 미시건주 상원의원인 팻 콜벡(Pat Colbeck) 또한 11월 4일 새벽에 TCF센터에 있었다. 콜벡도 새벽 3시 30분의 바이든 투표지 도착을 목격했다. 콜벡은 지난 11월에 게이트웨이 펀딧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뒤쪽으로 가서 일종의 미니-패널 트럭(mini-panel truck)을 보았습니다. 디트로이트 선관위(Detroit Election Bureau) 문양이 옆쪽에 그려져 있고 차량 식별번호가 있었죠. 내부에는, 이 부분에서 관리 연속성(chain of custody) 문제가 논의되어야 하는데, 공화당원도 민주당원도 없었습니다. 이 차량이 중간에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 길가에 정차하고 투표지를 추가로 더 실었는지 어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검증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충격적인 의혹에 대해서, 미시건주 당국과 언론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대선 당시의 TCF센터의 영상을 검토하지 않았던 것이다.

게이트웨이 펀딧은 지난 12월에 영상을 요청했다.

TCF 센터는 하루 동안의 영상에 대해 2만2천달러를 요구했다.

우리는 2시간 분량의 영상을 요청했다.
 
지난 금요일(1월 29일), 우리는 요청한 영상을 받았다.

우리는 11월 4일 새벽에 TCF센터 보안 카메라에 촬영된 수백시간 분량의 영상을 검토했다.

우리가 찾아낸 것은 충격적이다.

* 오전 3시 23분, 디트로이트 시에 등록된 흰색 밴 차량이 TCF센터 게이트로 들어왔다.

* 오전 3시 25분, TCF 건물 내의 개표장 바로 바깥쪽에서 3명이 투표지가 담긴 상자를 50개 넘게 내렸다.

* 이 투표지들은 바퀴가 달린 카트에 실려 개표장으로 들어갔다.

* 약 25분후 밴은 TCF센터를 떠났다.

* 약 1시간후에 밴이 다시 TCF센터로 들어와 추가로 투표지 상자들을 내렸다.

* 2회의 투표지 운송에서 검은색 스포츠카가 밴과 함께 움직였다.

* 밴은 전자식 게이트를 통해서 TCF센터로 진입했다.

이것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선거 부정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지난 11월에 공화당 개표 참관인들이 설명했던 내용과 일치한다.

우리는 TCF센터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문 기사에는 대선 당시에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서 제공했던 시간별 개표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도 제공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다.

 

 

근무교대가 이루어지고 개표가 진행되면서 11월 4일 오전 6시 31분경에 14만9772표가 추가되는데, 이 중에 96%인 13만4886표가 바이든 표였다.

게이트웨이 펀딧에서 공개한 동영상은 원문 기사 또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rumble.com/vdl4bt-exclusive-new-video-shows-late-night-deliveries-of-thousands-of-illegal-bal.html

 

 

이 기사가 공개된 이후, 트위터는 게이트웨이 펀딧의 계정을 차단해 버렸다. -_-; 트위터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예고(?)했던 대로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이다.

 

 

참고로, 이전에 정리했던 "2020년 미국 대선 관련 미시건(Michigan)주 부정선거 의혹"에서 미시건주 공화당 의장 로라 콕스(Laura Cox)가 선거 직후 제기한 의혹을 다시 가져와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직원들이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TCF센터의 창문을 다 가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무엇을 더 숨기고 있는 것입니까? 조셀린 벤슨(Jocelyn Benson, 미시건주 주무장관)은 투명한 선거를 약속했지만, 이번 선거는 전혀 투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납득할 수 없는 점은, 벤슨 장관이 유권자들에게 아직 개표되지 않은 표의 수가 얼마인지 말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한 산수일텐데도, 실제 상황에 전혀 근거하지 않은 이상한 수자를 얘기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무장관이 투표 종료후 몇시간 내에 총 투표수가 얼마인지 미시건의 유권자에게 공표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과 여러번 인터뷰를 하면서 벤슨 주무장관은 반복적으로 개표해야 할 표가 약 10만표 정도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인터뷰들은 수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동안 총 투표수는 계속 수만표씩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수취한 부재자 투표수를 보고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므로 간단한 산수계산으로 총 투표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이전에 정리했던 "2020년 미국 대선 관련, 도미니언 직원의 내부고발 - 2 (증인 진술서)"에 TCF센터에서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Dominion Voting Systems)의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했던 멜리사 카론(Melissa Carone)의 증인 진술서에도 연관되는 듯한 내용이 보인다.

 


8. 개표장 차고에 2대의 승합차(van)가 들어왔었는데, 한대는 주간근무에, 한대는 야간근무에 들어왔습니다. 사무원 인원의 3분의 1도 안되는 정도의 음식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승합차들은 개표장에 음식을 공급할 목적이었던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저는 이 승합차에서 음식을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마지막 승합차가 빠져나가고 2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뉴스에서 미시건주 우편투표 10만장이 새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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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