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러 프로토콜(McCullough protocol)은 피터 맥컬러(Peter McCullough) 교수가 제안하는 디톡스 방법인데,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래의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inical Approach to Post-acute Sequelae After COVID-19 Infection and Vaccination
위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은 심혈관계, 신경계, 소화기계, 면역계 등 우리 몸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점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또한 심각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mRNA 백신은 세포에 스파이크 단백질의 mRNA를 주입하여 우리 몸의 세포를 사실상 스파이크 단백질 생산공장(?)으로 변형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못지 않게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맥컬러 교수가 제안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디톡스 방법은 아래와 같다.
브로멜라인(bromelain) 500mg 하루에 한번, 나토키나제(nattokinase) 2000FU 하루에 두번, 커큐민(curcumin) 500mg 하루에 두번 섭취한다. 질병 상태를 보면서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지속한다. 이 복용량은 알려져 있는 안전 한계점보다 훨씬 낮으므로, 3개월후에 상태에 따라 복용량을 늘릴 수 있는 여지도 있다. 만약 항핵항체(ANA) 검사 결과가 양성이고 자가면역 질환이 의심된다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200mg 하루에 두번을 추가한다. 흉막통증(pleurodynia ) 또는 비정형 흉통(atypical chest pain)이 있다면 콜키신(colchicine) 0.6mg 하루에 한번을 추가한다.
맥컬러 프로토콜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콜키신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겠으나, 브로멜라인, 나토키나제, 커큐민은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이고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되는 효소이고, 나토키나제는 일본 전통식품인 낫토에서 나온 효소이고, 커큐민은 강황이다.
위 논문에서는 이 프로토콜 외에 부가적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억제하는 성분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다.
N-아세틸시스테인(NAC)
글루타치온(glutathione)
이버멕틴(ivermectin)
퀘세틴(quercetin)
아피제닌(apigenin)
니코틴(nicotine)
에모딘(emodin)
피세틴(fisetin)
루틴(rutin)
실리마린(sily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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