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코로나19 백신 6차 접종까지 계획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4179 (2022.1.5)

 

원문 기사는 여기로

 

12월 30일자 뉴스위크(Newsweek) 기사다. 일부 내용을 가져와 번역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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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종(De Jonge) 보건장관은 지난 수요일에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네덜란드는 신종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을 추가적으로 2022년에 2회, 2023년에 1회 접종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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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물량 부족을 피하기 위해 대량의 백신을 구매한 상태다. 화이자/바이온텍(Pfizer/Biontech) 백신 1200만 도즈를 이미 구매했으며 추가적으로 거의 6백만 도즈에 달하는 물량을 주문했다.

현재 화이자/바이온테크와 2023년 이전에 최소한 1750만 도즈를 공급받기로 이미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다. 2022년과 2023년에 누가 부스터 접종대상이 될 것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화이자/바이온택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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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6일 현재 18세 이상 성인의 89%가 최소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18세 이상 성인의 백신 접종완료율은 85.9%이다.

18세 이상 성인중 부스터샷을 접종한 비율은 20% 수준이나, 모든 연령대가 부스터샷을 예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2월 29일 현재, 7일 평균치 기준으로 네덜란드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23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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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3차 부스터샷을 맞았다고 이 사태가 끝날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제약회사들이 백신 매출로 떼돈을 버는 한, 자연면역은 무시한 채 부스터샷 접종을 지속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