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우한폐렴)2025. 3. 29. 10:54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심근염(myocarditis)과 비타민D의 연관성을 연구한 논문이 있다. "Frontiers in Immunology"라는 학술지에 게재되었고 아래의 링크다.

The protective role of vitamin D in BNT162b2 vaccine-related acute myocarditis

논문 제목에 있는 "BNT162b2 백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mRNA 백신을 지칭한다. 해당 백신을 접종한 후 급성 심근염(acute myocarditis)이 발병한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심근염 환자의 73.3%가 비타민D 결핍이었으며, 가슴 통증으로 중환자실(ICU) 입원한 환자들이 특히 심했다.

비타민D 부족은 NK세포(자연살해 세포, natural killer cell)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이토카인(cytokine) 수치와 연관성이 있었으며 혈중에 CD69+ NK세포 함량이 높아져 이것이 가슴 통증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염증성 사이토카인(proinflammatory cytokine)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mRNA 백신과 연관된 심근염의 예방과 치료에 기반이 될 수 있다.

이것 말고도 뭔가 복잡한 얘기들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계가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조절하지 못해서 이것이 심근염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도 비타민D 부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에 연관성이 있다는 내용의 기고문이 발표된 적이 있다.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코로나19(우한폐렴) 사망률과 비타민D 부족과의 상관관계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는 오히려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햇빛을 충분히 받아서 비타민D 결핍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으니, 상당수가 비타민D 부족 상태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이 상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백신을 접종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판데믹이 발생했다면서 봉쇄가 한창일 때 코로나19가 치료 가능한 질병이고 실제로 치료한 사례가 많다고 발언하다가 음모론자 취급을 받으며 소위 빅 테크(big tech)라 불리는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검열을 당했던 닥터 스텔라 임마누엘(Stella Immanuel)과 닥터 블라디미르 젤렌코(Vladimir Zelenko)가 얘기한 코로나19 대응책에도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코로나19(우한폐렴)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보조영양제

코로나19(우한폐렴)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보조영양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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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