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부정투표 의혹 (박주현 변호사)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8234 (2022.6.7)

얼마전에 끝난 6.1 지방선거에 부정선거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박주현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인 "박주현 변호사 TV"에 있는 커뮤니티 페이지에 개표장에서 발견된 투표지들의 사진들이다. 아마도 개표참관인들이 촬영해서 제보한 것으로 추측된다. 커뮤니티 페이지는 아래의 링크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ybSCrV6IAh7CcpmoFMXXA/community

전혀 프린터에서 출력된 것 같지 않고 뭔가 저품질로 대충 인쇄된 것처럼 보이는 사전투표지들, 일련번호표가 떼어지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는 당일 투표지들, 아래쪽이 대각선으로 잘려나간 관내사전투표지 등이다. 아마도 어딘가에서 미리 가짜 투표지를 만들어서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이상한 투표지들이 개표장에서 발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도, 언론도 그냥 다 묵인하고 넘어간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특히 선관위 직원들은 직접 개표장에서 눈으로 이런 투표지들을 직접 볼텐데,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선거 시스템에 심각한 취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과연 전혀 모르고 있을리는 없고 그냥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이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 중에는 인천 계양을 개표소에서 일련번호표가 붙어 있는 투표지를 버젓이 가위로 잘라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이 있다. 아래의 링크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Fvl823Lu4

 

https://www.youtube.com/watch?v=gSFvl823Lu4

 

박주현 변호사는 지난 2020년 4.15 총선에서 관외사전투표에 대규모 조작이 가해진 정황을 밝혀낸 인물이기도 하다. 관련 내용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자.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