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잡동사니2023. 12. 19. 08:54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1995 (2021.10.16)


각 항성계마다 우주정거장(space station)이 하나씩 있다. 우주정거장에 진입하면 우주선/우주복 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물품을 구매/판매할 수 있다.

우주복의 아이템 수용 공간을 1칸 늘려주는 업그레이드가 우주정거장마다 한번씩 가능한데, 이건 반드시 해 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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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게임_잡동사니2023. 12. 18. 09:03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1828 (2021.10.11)

필요한 자원들을 채집하여 초기의 환경적 위험에서 살아 남으면 타고 왔던 우주선을 찾게 된다. 추락해서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답을 찾아나가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우주선 역시 처음에는 고장나 있고 수리가 필요하다.

 


수리한 우주선으로 행성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한 건물에서 조난 신호가 발신된 위치를 알게 되어 새로운 우주선을 발견했다. 이 우주선이 훨씬 성능이 좋기 때문에 이걸로 교체. 다만 온통 망가져 있기 때문에 화물칸과 일부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 몇몇 부분을 수리하여 비행 가능한 상태로 만들었다. 우주선 이름은 "the Mirror of Melody"다. "선율의 거울" 정도 될 듯.

 


본격적으로 우주로 나가면 그야말로 장관이다. 사실적인 우주는 아니지만 SF 만화영화에 나올 법한 환상적인 우주를 만날 수 있다. 다른 행성으로 날아갈 수 있고 우주정거장(space station)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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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게임_잡동사니2023. 12. 18. 08:59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1715 (2021.10.5)

얼마전부터 노 맨즈 스카이(No Man's Sky)를 시작했다. 출시하기 전에 상당한 기대를 모으다가 2016년에 출시한 이후 버그와 최적화를 비롯해서 여러 측면에서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개발사의 꾸준한 패치와 확장팩 추가로 이제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 되었다길래 시작해 보았다.

초반에 진행해 본 느낌은, 우주의 마인크래프트(Minecraft) 같다. 전투나 스토리 진행보다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과 여행이 중심인 듯하다. 처음에는 자원이 없어서 생명유지장치를 충전하기 위해 전전긍긍하지만, 우주선을 발견하고 자원도 어느 정도 모이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취향에 따라 지루할 수도 있고 재미있을 수도 있는 여행이 시작된다.

화면이 상당히 아름답기 때문에, 시간 날때 가끔 여행 사진을 남겨볼 예정.

처음 시작한 곳은 아마시X(Amaxhi X) 항성계의 얼어붙은 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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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bash script2023. 12. 12. 08:41

 

리눅스 bash 스크립트에서 명령어 출력 결과를 한 줄씩 배열 원소로 할당하는 방법이다. 예시를 보면 금방 감을 잡을 것이다.

예를 들어 my_file.txt 파일에서 문자열 "abc"가 포함된 행만 골라서 배열에 할당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우선 아래와 같이 특정 문자열이 포함된 행만 찾는 명령을 생각해 볼 수 있다.

cat my_file.txt | grep "abc"

이제 이 명령의 출력을 배열에 할당해 보자.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readarray arr < <(cat my_file.txt | grep "abc")

"명령어1 < <(명령어2)" 형태를 사용하면 명령어2의 결과를 표준입력(stdin) 형태로 명령어1에 전달한다.

배열의 내용을 확인해 보면, 제대로 할당되었는지 볼 수 있다.

for item in ${arr[*]}
do
  echo "$item"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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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