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_미국_대선2023. 5. 9. 13:26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46063 (2021.2.8)

 

원문 기사는 여기로

 

게이트웨이 펀딧(the Gateway Pundit)이라는 인터넷 언론에 2월 5일자로 게재된 기사다. 지난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시건(Michigan)주 디트로이트(Detroit)의 개표장(TCF 센터)에 가짜 투표지가 대량으로 들어왔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CCTV(보안 카메라) 동영상을 단독 입수했다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을 번역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11월 3일 화요일, 미시건주에서 트럼프(Trump) 대통령은 바이든에게 10만표 이상을 앞서고 있었다. 지난 2016년 대선보다 더 많은 표차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할 것처럼 보였다. 디트로이트의 개표는 과거에 코보 홀(Cobo Hall)이라고 불렸던 TCF센터(TCF Center)에서 진행되었다.

바로 이 곳이 디트로이트 시 관계자들이 창문을 가려서 공화당 참관인들이 개표 장면을 보지 못하도록 막고, 개표 사무원들이 공화당 참관인들에게 위협적이고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개표 참관인들이 부정 선거가 있었다는 취지로 작성한 증인 진술서가 수백장이 되는 그 장소다.

최소한 3명의 개표 참관인이 증인 진술서(sworn affidavit)를 통해 11월 4일 이른 아침에 가짜 투표지를 TCF센터로 운송한 차량들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미시건 거주자 셰인 트레조(Shane Trejo)는 새벽 3시 30분에 바이든(Biden) 표가 들어오는 것을 목격했다. "각 상자마다 수천장의 투표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새벽 3시 30분에 최소한 50개 상자가 내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투표지 도착 마감은 저녁 8시 정각이었는데, 훨씬 지난 시간에 말입니다."

밤 10시 30분에 갑자기 13만8천장의 투표지가 나타난 이후 첫번째로 투표지가 다시 들어온 시점이 새벽 3시 30분이었다. 셰인은 이후에 차량은 흰색 밴(van)이었고 디트로이트 서기실(Detroit Clerk's Office) 엠블렘(emblem)이 그려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밴에는 디트로이트 서기 재니스 윈프리(Janice Winfrey)의 이름과 서기실 전화번호로 보이는 번호도 있었다고 한다. 트레조의 증언에 의하면 해당 투표지는 도착한 시점에서 개표되지 않았고 근무교대가 이루어지고 새로 교대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했다.

이후 미시건주에서 바이든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셰인은 도착 시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전 근무자의 근무시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투표지가 들어왔기 때문에 투표지는 개표되지 않았다. 새로 교대해서 들어온 개표사무원들은 이 투표지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셰인은 시설 관리자들에게 이 차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했으나 어떤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전직 미시건주 상원의원인 팻 콜벡(Pat Colbeck) 또한 11월 4일 새벽에 TCF센터에 있었다. 콜벡도 새벽 3시 30분의 바이든 투표지 도착을 목격했다. 콜벡은 지난 11월에 게이트웨이 펀딧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뒤쪽으로 가서 일종의 미니-패널 트럭(mini-panel truck)을 보았습니다. 디트로이트 선관위(Detroit Election Bureau) 문양이 옆쪽에 그려져 있고 차량 식별번호가 있었죠. 내부에는, 이 부분에서 관리 연속성(chain of custody) 문제가 논의되어야 하는데, 공화당원도 민주당원도 없었습니다. 이 차량이 중간에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 길가에 정차하고 투표지를 추가로 더 실었는지 어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검증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충격적인 의혹에 대해서, 미시건주 당국과 언론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대선 당시의 TCF센터의 영상을 검토하지 않았던 것이다.

게이트웨이 펀딧은 지난 12월에 영상을 요청했다.

TCF 센터는 하루 동안의 영상에 대해 2만2천달러를 요구했다.

우리는 2시간 분량의 영상을 요청했다.
 
지난 금요일(1월 29일), 우리는 요청한 영상을 받았다.

우리는 11월 4일 새벽에 TCF센터 보안 카메라에 촬영된 수백시간 분량의 영상을 검토했다.

우리가 찾아낸 것은 충격적이다.

* 오전 3시 23분, 디트로이트 시에 등록된 흰색 밴 차량이 TCF센터 게이트로 들어왔다.

* 오전 3시 25분, TCF 건물 내의 개표장 바로 바깥쪽에서 3명이 투표지가 담긴 상자를 50개 넘게 내렸다.

* 이 투표지들은 바퀴가 달린 카트에 실려 개표장으로 들어갔다.

* 약 25분후 밴은 TCF센터를 떠났다.

* 약 1시간후에 밴이 다시 TCF센터로 들어와 추가로 투표지 상자들을 내렸다.

* 2회의 투표지 운송에서 검은색 스포츠카가 밴과 함께 움직였다.

* 밴은 전자식 게이트를 통해서 TCF센터로 진입했다.

이것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선거 부정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지난 11월에 공화당 개표 참관인들이 설명했던 내용과 일치한다.

우리는 TCF센터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문 기사에는 대선 당시에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서 제공했던 시간별 개표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도 제공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다.

 

 

근무교대가 이루어지고 개표가 진행되면서 11월 4일 오전 6시 31분경에 14만9772표가 추가되는데, 이 중에 96%인 13만4886표가 바이든 표였다.

게이트웨이 펀딧에서 공개한 동영상은 원문 기사 또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rumble.com/vdl4bt-exclusive-new-video-shows-late-night-deliveries-of-thousands-of-illegal-bal.html

 

 

이 기사가 공개된 이후, 트위터는 게이트웨이 펀딧의 계정을 차단해 버렸다. -_-; 트위터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예고(?)했던 대로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이다.

 

 

참고로, 이전에 정리했던 "2020년 미국 대선 관련 미시건(Michigan)주 부정선거 의혹"에서 미시건주 공화당 의장 로라 콕스(Laura Cox)가 선거 직후 제기한 의혹을 다시 가져와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직원들이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TCF센터의 창문을 다 가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무엇을 더 숨기고 있는 것입니까? 조셀린 벤슨(Jocelyn Benson, 미시건주 주무장관)은 투명한 선거를 약속했지만, 이번 선거는 전혀 투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납득할 수 없는 점은, 벤슨 장관이 유권자들에게 아직 개표되지 않은 표의 수가 얼마인지 말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한 산수일텐데도, 실제 상황에 전혀 근거하지 않은 이상한 수자를 얘기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무장관이 투표 종료후 몇시간 내에 총 투표수가 얼마인지 미시건의 유권자에게 공표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과 여러번 인터뷰를 하면서 벤슨 주무장관은 반복적으로 개표해야 할 표가 약 10만표 정도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인터뷰들은 수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동안 총 투표수는 계속 수만표씩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수취한 부재자 투표수를 보고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므로 간단한 산수계산으로 총 투표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이전에 정리했던 "2020년 미국 대선 관련, 도미니언 직원의 내부고발 - 2 (증인 진술서)"에 TCF센터에서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Dominion Voting Systems)의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했던 멜리사 카론(Melissa Carone)의 증인 진술서에도 연관되는 듯한 내용이 보인다.

 


8. 개표장 차고에 2대의 승합차(van)가 들어왔었는데, 한대는 주간근무에, 한대는 야간근무에 들어왔습니다. 사무원 인원의 3분의 1도 안되는 정도의 음식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승합차들은 개표장에 음식을 공급할 목적이었던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저는 이 승합차에서 음식을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마지막 승합차가 빠져나가고 2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뉴스에서 미시건주 우편투표 10만장이 새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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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2020.11_미국_대선2023. 5. 8. 22:29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45519
 (2021.1.19)

 

원문 기사는 여기로

 

2020년 12월 15일자 대기원시보(the Epoch Times) 기사다. 이전에 정리했던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는 과연 미국 회사인가"에서 이어진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흥미로운 내용이기에 주요 내용을 번역해 본다.

 

 

...
뉴욕에 기반을 둔 사모펀드 회사(private equity firm)인 스테이플 스트리트 캐피탈 그룹 LLC(Staple Street Capital Group LLC)는 2018년에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Dominion Voting Systems)를 인수했다. 전자투표 장비를 만드는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11월 3일 이후 부정선거 의혹의 중심에 있다.

뉴욕에 기반을 두었으며, 스위스 은행 UBS의 자회사인 UBS 시큐리티즈 LLC(UBS Securities LLS)는 스테이플 스트리트가 지난 10월 8일에 4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왔다.

UBS 시큐리티즈는 뉴욕에서 UBS의 투자은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거래에서 UBS는 사모펀드 지분(partnership interests)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최근의 투자금 모집은 중국 또는 중국과 연계된 중개자가 투자자로 참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도미니언의 소유주가 되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도미니언은 스테이플 스트리트가 관리하는 펀드의 투자대상기업(portfolio company)인데, 의혹에도 불구하고 UBS도 스테이플 스트리트도 이번 3차 투자금의 투자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스테이플 스트리트의 투자금 모집 방식도 통상적이지 않았다. 바이아우츠 인사이더(Buyouts Insider)의 기사에 따르면, 스테이플 스트리트는 "코로나19 사태로 투자금 모집이 더딘 상황에서도 영업을 강행해가며" 결국 "한번에 완료되는(one-and-done)"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이 3차 투자금 모집의 목표는 4억달러였는데 5.2억달러로 마감되었다. 증권거리위원회(SEC) 자료에 의하면 투자금의 대부분을 UBS의 도움으로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뉴욕의 한 대형 헤지 펀드 고위 관계자는 지분 구조와 자금 조성 속도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합동운용형 사모펀드(commingled PE)의 투자금을 모집하는 작업은 여러번으로 나뉘어 1년 동안 계속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사모펀드가 단 1회로 자금모집을 마감하는 경우는 전체 자금을 단일 투자자가 제공하는 경우가 아니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관련된 은행이 한곳뿐이므로 이러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스테이플 스트리트는 대기원시보의 논평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다.

스테이플 스트리트의 투자금 모집과 11월 대선에 걸친 시기에 뉴욕의 UBS 시큐리티즈에서도 이상한 정황이 발생했다.

블룸버그(Bloomberg)의 업체 정보(company profile)에 의하면 UBS 시큐리티즈 LLC의 이사진 3명은 루오 퀴앙(Luo Qiang), 예 시앙(Ye Xiang), 무 리나(Mu Lina) 등 중국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NTD TV가 12월 5일에 보도한 바 있다. 이후 해당 인물들의 정보는 업체 정보에서 삭제되었으며, 언론 보도 직후 삭제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LLC, 즉 유한책임회사(limited liability company)는 이사진을 구성할 의무가 없으나 구성을 할 수도 있다. UBS 시큐리티즈 LLC에서 2019년말에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이사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다.

뉴욕에 있는 자회사에 중국인 이사들이 배치된 것은 특이하다. 따라서, 특정한 거래에 대한 승인을 받기 위해 임시적으로 이들을 이사진으로 배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UBS측은 대기원시보의 논평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다.

해당 인물들중 프랑스 국적인 루오 퀴앙을 제외한 나머지 두명은 중국 국적이다. 이들은 모두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UBS 시큐리티즈 Co. Ltd.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베이징의 UBS는 중국 정부가 49퍼센트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베이징의 UBS도 2020년 미국 대선 직후에 14명의 이사중 11명을 교체했다.

공개 자료들에 의하면 예 시앙은 UBS 시큐리티즈 LLC와 UBS 시큐리티즈 Co. Ltd. 양쪽에서 이사로 재직했으나, 그의 이름은 양쪽에서 모두 삭제되었다. 그는 10년 넘게 UBS 베이징의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중국 정부의 중앙은행인 중국은행(Bank of China)과 홍콩 정부의 금융규제기관에서 근무했다. 그는 또한 중국에 위치한 자산운용사인 비전게인 캐피탈 리미티드(VisionGain Capital Limited)의 창업자이기도 하다.

UBS 시큐리티즈 LLC의 또 다른 이사 루오 퀴앙 역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UBS 베이징의 이사로 재직했다.

무 리나 또한 UBS 베이징에서 재산 관리 펀드(wealth management fund)와 펀드 운영을 총괄했다. 그는 이전에 중국의 감시 카메라 제조사인 차이나 트랜스인포(China TransInfo)의 이사였다. 이 업체는 중국 정권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사장은 공산당원이다. 무 리나는 지난 6년 동안 차이나 트랜스인포에서 이사로 재직하다가 9월에 퇴직했다.

UBS 그룹은 2018년에 외국기업중 최초로 중국에서 증권 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권을 획득했다. UBS 베이징의 이사들은 모두 중국인이며 공산당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팀에 속한 린 우드(Lin Wood) 변호사는 12월 1일에 트위터를 통해 "중국 공산정권이 10월 8일에 도미니언을 4억달러에 인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UBS의 뉴욕 지사와 베이징 지사의 연관성을 언급했으나 중국과 도미니언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의혹 제기에 대응하여 도미니언은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서를 공개하며 "중립적인 미국 회사(non-partisan American company)"라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외국인이 직간접적으로 회사를 소유하거나 조종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도미니언과 다른 투표장비 제조사들은 제품 시험과 시스템 인증과 관련하여 연방 및 주 관계기관에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UBS, 중국정부, 쿠바, 베네수엘라와 소유권 관련 연관성이 없습니다."

공개 자료에 의하면 윌리엄 E. 케너드(William E. Kennard)는 2014년부터 스테이플 스트리트 캐피탈의 "경영 이사회"의 일원이었다. 그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클린턴(Clinton) 행정부에서 FCC 의장을 맡았다. 이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오바마(Obama) 대통령은 그를 EU 대사로 임명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7일, AT&T는 케너드가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11월 3일 대선 직후 스테이플 스트리트 캐피탈의 웹사이트는 완전히 변경되었다. 창립자, 경영진, 이사회, 투자 포트폴리오 등에 관한 정보가 모두 삭제되었으며 도미니언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도 삭제되었다.

도미니언 역시 특이한 움직임을 보였다. 대선 이후 화제의 대상이 되자, 세르비아(Serbia)에 있는 도미니언 직원들을 포함해서 전직원의 3분의 1에 달하는 100여명의 직원이 링크드인(LinkedIn)에서 자신들의 기록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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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2020.11_미국_대선2023. 5. 6. 19:09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45292 (2021.1.12)

 

이전에 정리한 "2020년 미국 대선 조작에 이탈리아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에서 이어지는 글.

 

이전 게시물에서 언급한 비영리 단체 "네이션즈 인 액션(Nations in Action)"에서 제기한 미국 대선 조작 의혹에 대한 보도자료 원문에 링크된 2개의 자료가 모두 제거되었다.

 

해당 자료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에 업로드한 후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링크되어 있었는데, 구글에서 사용자 계약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둘 다 차단했다. 사용자 검열이 SNS를 넘어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확대된 모양이다;;

대선 결과를 조작하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고 진술했다는 전직 레오나르도 SpA(Leonardo SpA) 직원 아르투로 델리아(Arturo D'Elia)의 변호인 알피오 두르소(Alfio D'Urso)의 진술서는 이전 게시물에 이미 제시했다.

나머지 자료 하나가 이탈리아 신문 루니코(L'UNICO)의 리카르도 코르세토(Riccardo Corsetto)가 작성한 기사인데, 다행히 미리 받아놓은 것이 있다. 아래의 pdf 파일이다.

Conte, Leonardo SpA and the US Embassy behind the Election Data Switch fraud to take out Trump - Riccardo Corsetto

050121.pdf
0.25MB

 

이 기사에서 미국 대선 결과 조작 작업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는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다. 기사가 좀 길어서 번역하지는 않았고 적당히 발췌하여 요약해 본다. 이전 게시물에서도 언급했듯이, 현 시점에서 진위 여부가 명백하게 드러난 상태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Dominion Voting Systems) 장비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는 사이틀(Scytl, 원문에는 Scylt라고 되어 있는데 오타인듯)의 소프트웨어다. 스위스 체신국이 사이틀을 인수했으며, 스위스 정부는 사이틀 소프트웨어에 심각한 취약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에 알리지 않았다.

미국 시간으로 11월 3일 밤(이탈리아 시간으로 오전 8시경), 주요 경합주(battleground state)들의 개표결과 집계가 동시에 중단되었다. 이미 광범위한 데이터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레오나르도 SpA의 해커들은 트럼프(Trump)의 득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았기 때문에 이 정도 조작으로는 바이든이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탈리아 주재 미국 대사관의 고위 인사는 이 작업을 지휘하면서 바이든(Biden)의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대선(2020년 11월 3일) 며칠전에 미국 정보요원 세명이 피우미치노(Fiumicino)에 위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Leonardo da Vinci Airport)을 통해 이탈리아에 입국했다. 이들은 로마 베네토 거리(Via Veneto)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개표가 중단된 시간 동안 해킹 작업을 조율했다.

뭐 그렇다고 한다. -_-; 

이전에 정리했던 "미국 대선 부정선거와 베네수엘라 부정선거의 관련성 (증인 진술서)"에 제시된 증인 진술서의 일부 내용을 가져와 여기에 다시 적어 보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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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선거일 오후 2시경, 카프릴레스 라돈스키는 2백만표 차이로 니콜라스 마두로를 앞서고 있었습니다. 마두로와 그의 지지자들은 라돈스키와의 격차가 우려스럽다는 사실을 깨닫고 위기감에 빠졌습으며, 선거는 패배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각 주에 설치된 스마트매틱 투표 장비들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카라카스(Caracas)의 제어 센터로 정보를 전송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따라서, 전체 시스템을 초기화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마두로 지지자들은 개표결과를 조작하기 위해 네트워크 관리자들에게 베네수엘라 전역의 인터넷을 끊으라고 명령했습니다.

19. 투표장비 작업자들이 라돈스키의 표를 마두로에게 옮기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후 인터넷을 다시 복원하고 온라인 결과 전송이 재개되었을 때, 상황실의 각 화면들에는 니콜라스 마두로가 유리한 결과가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매틱 시스템이 카프릴레스 라돈스키의 득표를 마두로에게 옮겼던 것입니다. 시스템 관리자들이 모든 작업을 마쳤을 무렵, 마두로가 20만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하는 그럴듯한 결과가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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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저는 도미니언을 비롯한 투표 장비 업체들이 제공하는 전자투표 시스템의 기본 설계와 소프트웨어는 스마트매틱 선거 관리 시스템의 후손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스마트매틱 소프트웨어는 모든 전자투표 업체의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의 DNA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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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저는 이번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벌어진 일들 때문에 놀랐습니다. 정황과 사건들이 지난 2013년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스마트매틱 소프트웨어가 개표조작을 했던 상황과 소름 끼치도록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도미니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5개 주에서 갑자기 개표 집계를 중단했습니다. 중단하던 시점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크게 앞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표도 없고 개표결과 전송도 멈춘 이른 새벽에 무엇인가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개표결과 발표가 재개되자 반대편 후보인 조 바이든(Joe Biden)에게 유리한 형세가 확연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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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2020.11_미국_대선2023. 5. 6. 19:02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45264  (2021.1.11)

 

매우 희한한 내용이긴 한데, 선거와 관련해서 워낙 희한한 일들이 많았던 관계로 일단 정리해 보기로. 진위 여부를 현재 명백하게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자.

마리아 스트롤로 잭(Maria Strollo Zack)이라는 여성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네이션즈 인 액션(Nations in Action)"에서 2020년 미국 대선 결과가 조작되었으며 배후에는 이탈리아가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 있다.

 

https://nationsinaction.org/2021/01/press-release-voter-fraud/

 

주장의 요지는 이탈리아 방위산업체인 레오나르도 SpA(Leonardo SpA)의 직원 아르투로 델리아(Arturo D'Elia)가 원격에서 개표 시스템에 접근하여 미국 선거에 개입하여 결과를 조작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해당 원문에는 2개의 자료가 링크되어 있는데, 하나는 해당 의혹과 관련하여 루니코(L'UNICO)라는 이탈리아 신문의 리카르도 코르세토(Riccardo Corsetto)라는 인물이 작성한 기사의 영문판이고, 나머지 하나는 아르투로 델리오의 변호인 알피오 두르소(Alfio D'Urso)의 진술서다.

리카르도 코르세토의 기사는 꽤 길기 때문에 우선 알피오 두르소의 진술서 주요 내용을 여기에 번역해 본다. 해당 진술서 사신은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RQMxmbW8ujZmfTUl2D1jXWS996ZgmoHo/view

 

 

번역한 부분이 원래는 하나의 문단으로 되어 있는데 가독성 향상을 위해 적당히 분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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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전직 레오나르도 SpA IT부서장이었던 아르투로 델리아는 나폴리(Naples)의 검사에 의해 레오나르도 SpA의 주요 컴퓨터의 기술/데이터 조작 및 악성코드 설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델리아는 나폴리 재판부에 증언하였으며, 진술에 의하면 그는 2020년 11월 4일에 로마(Rome) 주재 미국 대사관의 미국인들의 지휘에 따라 2020년 11월 3일에 있었던 미국 대선 데이터를 조작하여 다수의 주(state)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압승한 결과를 조 바이든(Joe Biden)이 승리한 결과로 변경하는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피고인은 페스카라(Pescara)에 위치한 레오나르도 SpA 시설에서 작업했으며 조작된 데이터를 군사용 사이버전(cyber warfare)/암호화 기술과 푸치노 타워(Fucino Tower)의 군사위성통신을 통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로 전송했습니다. 피고인은 이 조작으로 인하여 일부 경우에는 유권자의 수보다도 많은 수의 투표수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피고인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완전한 안전이 보장될 경우, 트럼프의 득표를 바이든으로 옮기는 작업에 관여한 모든 개인과 단체과 관련하여 증언할 용의가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피고인은 법원에 증거로 제출할 수 있도록 원본 데이터와 조작된 데이터를 백업하여 모종의 장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저(알피오 두르소)는 위에 진술한 내용이 사실임을 선서합니다.

2021년 1월 6일, 이탈리아, 로마.


미국 대선에 사용된 장비를 해킹해서 선거 결과를 조작했다는 주장과 연결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전에 정리했던 게시물 "미국 대선 부정선거와 도미니언 장비 해킹 가능성 (증인 진술서)"에 제시된 증인 진술서의 내용 일부를 가져와 다시 적어 보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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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SIC(미국 정보공동체)는 해머(Hammer)와 스코어카드(Scorecard)라는 도구를 개발했으며 이는 위키리크스(Wiki Leaks)에 의해 공개되었고 토마스 매키너니(Thomas McInerney) 퇴역 공군 중장, 커크 위브(Kirk Wiebe) 전직 NSA 직원, 데니스 몽고메리(Dennis Montgomery) 전직 CIA 분석관 등이 독립적으로 이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해머와 스코어카드는 미국 정보분석관이 외국의 투표장비에 대한 중간자 공격(man-in-the-middle attack)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 가능 대상에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의 데모크라시 스위트(Democracy Suite), ES&S사의 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악의적인 자들이 이러한 도구를 이용하여 도미니언 투표장비의 결과를 비밀리에 실시간으로 조작하였습니다.
...

...저는 과거에 도미니언과 ES&S 시스템에 비밀 백도어(backdoor)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서 민감한 종류의 기능들을 악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점들이 있음을 발견한 바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 백도어에 접속하여 사용자 모르게 시스템 업데이트와 시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작업들, 투표를 이동하거나 삭제하거나 임의로 득표수를 더하는 등의 작업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출처: 데모크라시 스위트 EMS 사용설명서, 버전 5.11-CO::7, 43페이지). 이러한 작업은 인터넷을 통해서 수행할 수 있으며 이력을 남기지 않습니다.

7. 저는 업무중에 도미니언의 데이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에 있는 사이틀 소유 IP주소로 전송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네트워크 통신 보고서들을 검토했던 바 있습니다. 사이틀은 재난복구와 백업 용도로 SOE소프트웨어 서버를 바르셀로나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 구축하여 운영했습니다. 2020년에 SOE소프트웨어 서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로 이전되었으며, 저는 이번 대선의 데이터가 이 서버로 전송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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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내용을 조합해 보면, 미국 - 독일(프랑크푸르트) - 이탈리아(페스카라)로 통신이 연결되어 원격에서 도미니언 장비에 접속하여 미국 대선 결과를 조작했다는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작업의 배후에는 레오나르도 SpA라는 이탈리아 방산업체와 로마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반역자들이 있었다. 로마 주재 미국 대사관에 나가 있는 미국 정부관계자와 이탈리아 방산업체가 같이 작업을 했다면 이들을 연결하고 조율한 누군가가 배후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데, 어쨌든 여기까지의 내용에서 뭔가 드러나 있지는 않다. 만약 조작에 사용된 프로그램이 해머와 스코어카드라면, 로마 주재 미국대사관쪽에서 이 작업에 연루된 인물은 국무부 직원이 아니라 대사관에 파견된 정보기관원일 가능성이 있다.

아르투로 델리아에 대한 기사를 좀 찾아보니, 12월에 경찰에 체포된 모양이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 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italy-leonardo-cyber-prosecutor/leonardo-hack-targeted-commercial-military-component-unit-police-officer-idUSKBN28L2E1

 

2020년 12월 12일자 로이터(Reuters) 기사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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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이탈리아 경찰은 전직 레오나르도 직원 두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94대의 컴퓨터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중 33대는 나폴리 근교의 포미글리아노 다르코(Pomigliano d'Arco)에 있는 레오나르도 공장에 있었다.

체포된 두명중 한명은 아르투로 델리아이며 해킹을 자행할 당시 레오나르도의 사이버보안팀 소속이었다.

검찰에서 12월 5일에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포미글리아노 공장의 컴퓨터들로부터 10기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가 빠져나갔으며 "회계관리, 인력관리,... 민항기와 군용기 부품 설계" 등과 관련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검찰은 "유출된 데이터는 지적 재산권과 보안 측면에서 중요한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아직 기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델리아의 변호인 다미아노 카르디엘로(Damiano Cardiello)는 델리아가 사익을 위해 해킹한 것이 아니라면서 군사기술자료를 훔쳤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해킹이 "회사측에 IT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하면서 석방을 위한 심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측은 해킹 당한 컴퓨터들에 기밀에 속하는 전략 정보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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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델리아라는 인물이 레오나르도 SpA에서 근무했으며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업무를 했던 실제 인물임은 맞는 것 같다. 그런데 두명이 체포되었는데 왜 나머지 한명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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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 추가

본문에 소개한 알피오 두르소의 진술서 링크를 구글에서 차단한 관계로, 혹시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여기에 적어 둔다.

GENERAL AFFIDAVIT

Region of Lazio
Country of Italy

I, Prof. Alfio D'Urso, Advocate/Lawyer, of Via Vittorio Emanuele, Catania, 95131 Italy, do hereby provide the following affidavit of facts as conveyed in several meetings with a high level army security services official:

Arturo D'Elia, former head of the IT Department of Leonardo SpA, has been charged by the public prosecutor of Naples for technology/data manipulation and implantation of viruses in the main computers of Leonardo SpA in December 2020. D'Elia has been deposed by the presiding judge in Naples and in sworn testimony states on 4 November 2020, under instruction and direction of US persons working from the US Embassy in Rome, undertook the operation to switch data from the US elections of 3 November 2020 from significant margin of victory for Donald Trump to Joe Biden in a number of states where Joe Biden was losing the vote totals. Defendant stated he was working in the Pescara facility of Leonardo SpA and utilized military grade cyber warfare encryption capabilities to transmit switched votes via military satellite of Fucino Tower to Frankfurt Germany. The defendant swears that the data in some cases may have been switched to represent more than total voters registered. The defendant has stated he is willing to testify to all individuals and entities involved in the switching of votes from Donald Trump to Joe Biden when he shall be in total protection for himself and his family. Defendant states he has secured in an undisclosed location the backup of the original data and data switched upon instruction to provide evidence at court in this matter.

I hereby declare and swear the above stated facts have been stated in my presence.

DATED this 6th of January 2021 at Rome, Italy

Alfio D'Urso(서명)

General Affidav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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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