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돌연사하는 원인에 대한 논란 (Died Suddenly)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62998 (2022.11.30)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된 "Died Suddenly"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미국에서는 장례식을 할 때 고인의 시신을 방부처리해서 관에 안치하여 조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시신 방부처리업자(embalmer)들과 의사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소재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유튜브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종류의 내용이라 그런지, 럼블(Rumble)이라는 동영상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으며, 아래의 링크로 가면 된다.

 

https://rumble.com/v1wac7i-world-premier-died-suddenly.html

 

조회수가 천만을 넘었다. 한글 자막이 없어서 아쉽긴 한데, 내용이 상당히 기괴(?)하다. 영상 서두에도 나오듯이, 상당히 섬찟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린이가 보기에는 부적합하다.

방부처리업자가 시신을 방부처리할 때 펌프를 이용해서 혈관에 있는 혈액을 제거하는 과정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과정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고 자꾸 혈관에서 무엇인가가 걸리더라는 것이다. 이것을 빼 보니, 피가 뭉쳐서 덩어리가 진 혈전과는 전혀 다른, 흰색의 섬유질 비슷한 정체불명의 덩어리들이 혈관을 막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예전과는 달리 피에 마치 커피 가루가 섞여 있는 것처럼 아주 작은 검은 입자들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미세혈전이 아닌가 싶기도.

수십년간 이 일을 해 오면서 이런 경우를 처음 접하게 되어 대체 무엇 때문일까 나름대로 알아보니, 이런 현상을 보이는 사망자들의 한가지 공통점이 코로나19 mRNA 백신 접종자였다는 것이다. 이런 괴상한 덩어리가 나타나기 시작한 시점도 코로나19 mRNA 백신 접종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 외에도 엄청난 수의 군인들이 전례 없이 온갖 종류의 질병에 시달려 복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태아 사망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는 등, 의사들의 증언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방부처리업자들과 의사들의 증언과는 별도로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배후에서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엘리트들이 인구가 너무 많다고 판단하고, 획기적으로 인구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언론을 이용해서 끝없이 겁을 주어 공포심을 불어넣은 후 자발적으로 달려들어 백신을 맞게 하여 인구를 급감시키려는 계획이라는 것이다.  

전반적인 내용이 주류 언론에서 나오는 것들과는 너무 차이가 커서 믿기 어려운 측면도 있으나, 적어도 코로나19 문제에 있어서는 주류 언론이 진실된 보도를 하고 있다고 신뢰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꽤나 있기 때문에 이 다큐멘터리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무작정 음모이론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한번쯤 진지하게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