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우한폐렴)2023. 6. 15. 17:46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1257 (2021.9.14)

 

얼마전에 정리했던 닥터 블라디미르 젤렌코(Vladimir Zelenko)의 증언은 아래의 링크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닥터 젤렌코(Zelenko)의 증언 - 1

 

코로나19 백신 관련 닥터 젤렌코(Zelenko)의 증언 - 2 (질의응답)

 

닥터 젤렌코의 웹사이트를 발견했다. 아래의 링크다.

Z Stack - Vladimir Zelenko MD

 

이 웹사이트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보조영양제를 판매하고 있는데, 성분도 공개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다.

비타민C: 800mg
비타민D: 5000IU
아연(zinc): 30mg
퀘세틴(Quercetin): 500mg

하루에 1알씩 2번 복용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하루 섭취량은 위에 제시한 양의 2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예전에 정리했던 "코로나19에 대항하기 위한 보조영양제"에 있던 내용을 다시 가져와 적어 보면 아래와 같다. 닥터 스텔라 임마누엘(Stella Immanuel)이 제시한 내용이다.

 

아연(zinc): 30~50mg
비타민C: 1000mg
비타민D: 2000~4000IU
퀘세틴/케르세틴(quercetin): 500mg씩 하루 2회
N-아세틸 시스테인(N-acetyl cysteine, NAC): 600mg


N-아세틸 시스테인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양쪽이 거의 비슷하다. 둘 다 실제로 수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완치한 동시에 온갖 비난과 협박을 받고 있는 의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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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코로나19(우한폐렴)2023. 6. 15. 17:40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1034 (2021.9.6)

 

접종률 59%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 신규확진 역대최다…1만1000명 육박

 

9월 1일자 매일경제 기사다. 일부 내용을 가져와 보면 아래와 같다.


...
1일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3차 유행 정점이던 지난 1월 18일(1만118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스라엘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백신 1~2회자 접종을 진행해 '백신 모범국'으로 꼽혔다.

현재 이스라엘 인구(약 930만명)대비 1회차 접종률은 64%, 2회차 접종률은 59%다. 여기에 지난달 말부터는 12세 이상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도 이뤄지고 있다.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규모가 급증한건 방역조치를 완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스라엘 정부는 4차 대유행 국면에서 국민 경제활동 보장 등을 이유로 봉쇄조치를 취하지 않고 위드 코로나 전략으로 대응했다.
...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60%대이나, 성인 접종률은 85%가 넘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는 국가다.

인구 930만명에서 확진자가 1만명이 나오는 상황이 방역조치 완화 때문이라면, 인구 6천6백만명의 영국은 한달 넘게 방역조치를 완전히 다 해제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어야 할까?

단순 비율로 따지면 영국에서 하루에 7만명 정도 확진자가 나오면 이스라엘과 비슷한 수준이 되는 셈이다. 흥미롭게도, 영국의 하루 확진자는 현재 3만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기사를 하나 더 보자.

벌써? "4차 접종 준비하자"는 이스라엘

 

9월 5일자 머니투데이 기사다. 일부 내용을 가져와 보면 아래와 같다.


...
4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더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인 살만 자르카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바이러스가 여기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거기 때문에 4차 접종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4차 접종이 언제 시작될지 구체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는 추가 접종 백신은 변이에 잘 대응하기 위해 수정된 백신이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앞서 한달 전 더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과 인터뷰에서 그는 "항체의 감소 문제 등을 생각해보면 1년이나 5~6개월에 한 번씩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낸 바 있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이 정도 되면 백신을 의심하고 조사해봐야 되는 것 아닌가? 통계 수치가 저 지경으로 나오고 있는데도, 백신은 무조건 100% 안전하고 효과적인, 무오류성을 지닌 무슨 "최고존엄"이라도 되는 것인가?

지금까지 그렇게 백신을 맞았는데도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 백신을 추가로 더 맞아야 한다는 식의 논리는 도대체 어떤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것인지 모르겠다.

영국 공중보건국(PHE) 통계에 의하면, 지난 2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50세 미만인 사람이 델타 변이에 감염될 경우의 사망률이 고작 0.04%였다. (관련 내용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자. 여기로)

게다가 봉쇄조치 해제후 한달이 넘도록 영국의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사망자가 속출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봉쇄조치를 강제하면서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제약회사가 돈방석에 앉을 수 있다는 점은 알겠는데, 그 외에 나 자신을 비롯한 일반 사람들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 솔직히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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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코로나19(우한폐렴)2023. 6. 15. 10:10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0801 (2021.8.27)

 

https://youtu.be/xkWOpFk1GGk

 

백업하는 현 시점에서 해당 동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 있다. 

 

일본 도쿄 의사협회(Tokyo Medical Association)의 오자키 하루오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일본어는 모르지만 동영상에 영어로 번역한 자막이 있어서 내용을 정리해 본다.


아프리카에서 이버멕틴(ivermectin)을 보급하는 국가들과 그렇지 않는 국가들을 비교해 보면, 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 기생충 관련 질병 때문에 보급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코로나19 통계가 이렇습니다.

이버멕틴을 보급한 국가들은 10만명당 13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자는 10만명당 2.2명입니다.

이버멕틴을 보급하지 않은 국가들을 보면, 10만명당 950.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자는 10만명당 29.3명입니다.

제가 보기에 차이는 분명합니다. 당연히 이 수치 하나만 가지고 이버멕틴이 효과적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상이 나타났는데도 이버멕틴이 전혀 효과가 없다고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효과를 입증하려면 다른 연구들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만, 우리는 비상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버멕틴 사용에 있어서 반드시 환자가 관련 정보를 전달 받고 동의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환자들에게 이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동영상이 유튜브의 광범위한 코로나19 검열정책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반인이 아니고 도쿄 의사협회 회장의 공식 기자회견인데다가 일본어이므로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다.

조금 찾아보니, 이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일본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가 있다. 도쿄신문의 8월 13일자 기사다. 원문 기사는 여기로

기사의 내용을 구글 번역으로 확인해 보니, 위의 동영상은 지난 8월 13일에 있었던 기자회견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이버멕틴을 보급한 인도의 사례와 브라질/페루의 사례처럼 확진자/사망자 급감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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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코로나19(우한폐렴)2023. 6. 15. 10:05

 

반달가면 이글루에서 백업 - http://bahndal.egloos.com/650757 (2021.8.25)

 

영국 공중보건국(PHE)에서 8월 20일자로 코로나19 변이 관련 21차 보고서를 공개했다. 아래의 링크다.

 

https://assets.publishing.service.gov.uk/government/uploads/system/uploads/attachment_data/file/1012644/Technical_Briefing_21.pdf

 

영국은 지난 7월 19일부터 봉쇄조치를 전면해제했는데, 그 이후로 델타 변이 감염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었는지 잠깐 살펴보자.

보고서 원문의 22~23페이지에 있는 표5(Table 5)에서 볼 수 있다. 2021년 2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통계 자료다

 

 

백신 미접종자(50세 미만): 확진자 178240명, 사망자 72명 (사망 0.04%)
백신 미접종자(50세 이상): 확진자 4891명, 사망자 318명 (사망 6.50%)
백신 미접종차 전체: 확진자 183133명, 사망자 390명 (사망 0.21%)

2차 접종자(50세 미만): 확진자 40544명, 사망자 27명 (사망 0.07%)
2차 접종자(50세 이상): 확진자 32828명, 사망자 652명 (사망 1.99%)
2차 접종자 전체: 확진자 73372명, 사망자 679명 (사망 0.93%)

양상은 지난번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사망률은 약간씩 상승한 모습이다. 여전히 50세 미만의 사망률은 백신 여부와 무관하게 매우 낮은데, 오히려 백신 접종자의 사망률이 더 높게 나온다. 50세 이상에서는 미접종자의 사망률이 확실히 더 높다.

지난번에 정리했던 19차 보고서가 봉쇄조치 해제 직전인 7월 19일까지의 통계였으므로, 양쪽 자료의 차이를 보면 봉쇄조치 해제후 어떤 양상이었는지를 유추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21차 보고서의 확진자수에서 19차 보고서의 확진자수를 빼면 7월 20일부터 8월 15일 사이에 발생한 확진자수가 될 것이다.

 

2021년 7월 20일부터 8월 15일 사이에 발생한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은 아래와 같다.

백신 미접종자(50세 미만): 확진자 59177명, 사망자 38명 (사망 0.06%)
백신 미접종자(50세 이상): 확진자 2554명, 사망자 187명 (사망 7.32%)
백신 미접종차 전체: 확진자 61731명, 사망자 225명 (사망 0.36%)

2차 접종자(50세 미만): 확진자 25198명, 사망자 23명 (사망 0.09%)
2차 접종자(50세 이상): 확진자 19401명, 사망자 432명 (사망 2.23%)
2차 접종자 전체: 확진자 44599명, 사망자 455명 (사망 1.02%)

전면봉쇄를 완전해제했음에도 불구하고 50세 미만의 사망률은 1% 미만이다. 봉쇄 해제 이후의 사망률이 전반적으로 올라간 모습이긴 하다. 그러나 위와 같은 작은 차이를 보고 나서도 봉쇄조치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로 효과적인 대응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전체적으로 미접종자 6만1천여명이 확진되고 2차 접종자 4만4천여명이 확진되었는데 미접종자 사망은 225명에 2차 접종자 사망은 455명이다. 백신 접종완료자의 확진자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수는 미접종자의 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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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