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415총선에서 발생했던 여러 가지 묘한 정황들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도 발견될 것인가? 재미 삼아 한번 적어 본다.
1. 역대 최고 수준의 사전투표율. 하루 종일 유권자들이 미친듯이 계속 몰려와서 쉽지 않은 엄청난 수의 사전투표가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부천 신중동, 춘천 석사동. 진짜로 사람이 많이 왔는지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알고리즘으로 부풀렸는지 확인할 길은 없다.
2. 신분증을 맡겨야 들어갈 수 있는 민통선 안에 있는 투표소에 외지인들이 대거 투표하여 거주자수를 압도한다. 예를 들면 파주 진동면.
3. 개표 과정에서 묘한 장면들이 연출된다. 서로 붙어 있는 투표지라던가, 빳빳한 투표지라던가.
4. 득표율 분포, 특히 사전투표 득표율 분포가 정규분포(가우스 분포)를 나타내지 않고 심하게 찌그러진다. 그리고, 통계학자들은 침묵, 또는 황당한 "통계적 기적" 가능성을 얘기한다.
5. 일부 지역에서 참관인이 항의하고 재검표하자 결과가 달라진다. 예를 들면 충남 부여.
6. 전국 사전투표소 CCTV를 모두 가린다.
7. 선거 종료후 도처의 물류센터에서 정체불명의 화재가 계속 발생한다. 이건 따로 블로그에 기록해 두진 않았는데, 유난히 화재가 많이 발생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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