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2024. 9. 25. 10:29

리눅스에서 glibc(GNU C Library)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간혹 특정 버전 이상의 glibc를 필요로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사용중인 리눅스의 glibc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find와 grep을 이용해서 /lib 디렉토리 하위에서 libc.so.6 파일을 찾아본다. 터미널창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

find /lib/ -type f | grep "libc.so.6"

64비트 배포판이라면 통상 아래의 같이 나올 것이다. 

/lib/x86_64-linux-gnu/libc.so.6

해당 파일을 실행시켜 본다. 위의 결과를 그대로 명령어로 입력하면 되겠다. 

/lib/x86_64-linux-gnu/libc.so.6

그러면 아래와 같은 식으로 버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는 glibc 버전이 2.36이다. 

GNU C Library (Debian GLIBC 2.36-9+deb12u4) stable release version 2.36.
Copyright (C) 2022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This is free software; see the source for copying conditions.
There is NO warranty; not even for MERCHANTABILITY or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Compiled by GNU CC version 12.2.0.
libc ABIs: UNIQUE IFUNC ABSOLUTE
Minimum supported kernel: 3.2.0
For bug reporting instructions, please see:
<http://www.debian.org/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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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파이썬(python)2024. 9. 20. 12:54

워낙 간단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꽤 자주 쓰게 된 관계로 기록해 두기로. 

파이썬(python)에서 파일명을 변경하는 방법은 2가지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첫번째 방법은 os.rename() 함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예시를 보면 간단하다. 

 

import os

old_file = 'my_data.txt'
new_file = 'my_file.txt'

# my_data.txt를 my_file.txt로 이름 변경
os.rename(old_file, new_file)

 

두번째 방법은 shutil.move() 함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파일을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므로 파일명 변경에도 사용 가능.

 

import shutil

old_file = 'my_data.txt'
new_file = 'my_file.txt'

shutil.move(old_file, new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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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코로나19(우한폐렴)2024. 9. 14. 09:47

맥컬러 프로토콜(McCullough protocol)은 피터 맥컬러(Peter McCullough) 교수가 제안하는 디톡스 방법인데,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래의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inical Approach to Post-acute Sequelae After COVID-19 Infection and Vaccination

 

위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은 심혈관계, 신경계, 소화기계, 면역계 등 우리 몸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점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또한 심각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mRNA 백신은 세포에 스파이크 단백질의 mRNA를 주입하여 우리 몸의 세포를 사실상 스파이크 단백질 생산공장(?)으로 변형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못지 않게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맥컬러 교수가 제안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디톡스 방법은 아래와 같다. 

브로멜라인(bromelain) 500mg 하루에 한번, 나토키나제(nattokinase) 2000FU 하루에 두번, 커큐민(curcumin) 500mg 하루에 두번 섭취한다. 질병 상태를 보면서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지속한다. 이 복용량은 알려져 있는 안전 한계점보다 훨씬 낮으므로, 3개월후에 상태에 따라 복용량을 늘릴 수 있는 여지도 있다. 만약 항핵항체(ANA) 검사 결과가 양성이고 자가면역 질환이 의심된다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200mg 하루에 두번을 추가한다. 흉막통증(pleurodynia ) 또는 비정형 흉통(atypical chest pain)이 있다면 콜키신(colchicine) 0.6mg 하루에 한번을 추가한다. 

맥컬러 프로토콜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콜키신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겠으나, 브로멜라인, 나토키나제, 커큐민은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이고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되는 효소이고, 나토키나제는 일본 전통식품인 낫토에서 나온 효소이고, 커큐민은 강황이다.

위 논문에서는 이 프로토콜 외에 부가적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을 억제하는 성분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다. 

N-아세틸시스테인(NAC)
글루타치온(glutathione)
이버멕틴(ivermectin)
퀘세틴(quercetin)
아피제닌(apigenin)
니코틴(nicotine)
에모딘(emodin)
피세틴(fisetin)
루틴(rutin)
실리마린(sily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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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
IT_잡담2024. 9. 12. 17:19

각 나라 언어별로 문자가 유니코드(unicode)에서 어느 범위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발견해서 기록해 두기로. 

아래의 웹사이트로 가면 된다. 

https://character-table.netlify.app/

검색창에서 보고 싶은 언어를 입력하여 선택하면 해당 언어에 해당되는 유니코드 문자표를 보여주는데,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종류는 무려 316가지나 된다. 중국어의 경우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Chinese 이렇게 3가지가 있고 영어도 American English, Australian English, British English, Canadian English 이렇게 4가지가 있는 등 세밀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예전에 파이썬(python)으로 일본 글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했던 적이 있는데(여기에), 이 웹사이트를 활용해서 다양한 언어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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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달가면